임신 초기 유산 위험이 있어 출산전후휴가를 미리 사용할 수 있을까?

임신 초기 단계에는 유산 위험이 다소 큰 시기이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로 합니다.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생활도 임신 초기에는 매우 무리가 될 수 있어 조심 할 필요가 있는데요. 만일 임신 초기 유산의 위험이 있다면 출산전후휴가를 미리 사용 할 수 있을까요?


임신 초기 유산 위험이 있어 출산전후휴가를 미리 사용할 수 있을까?


임신 초기 유산 위험 있다면 출산전후휴가 미리 사용 가능!

임신 초기에 유산이나 사산의 위험이 있는 경우 출산 전 사용 할 수 있는 44일의 휴가를 나누어 사용 할 수가 있습니다. 다만 나눠쓰는 경우라도 출산 후의 휴가기간은 45일 이상이 되어야만 합니다. (이전글 참고 :[분야별 법률정보/노동] - 출산전후휴가 기간은 며칠까지?)




출산전후휴가를 나누어 사용 할 수 있는 경우

출산전후휴가는 마음대로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래와 같은 경우에만 나눠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  1. 유산 또는 사산의 경험이 있는 경우.

  2. 출산전후휴가를 청구할 당시 연령이 만 40세 이상인 경우.

  3. 유산 또는 사산 위험이 있다는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제출한 경우.


유산·사산 경험 또는 유산·사산 위험 증명 방법

  • 유산 또는 사산을 하였음을 알 수 있는 의료기관의 '진단서' 또는 '병원 기록'
  • 유산 또는 사산의 위험이 있다는 의료기관의 진단서 등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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